2023 신형 XAMX300 제원, 디자인 먼저 만나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3월에 개최한 태국 방콕 모토쇼에서 만나보고온 2023 XMAX300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2023년에는 야마하가 6년만에 xmax300을 풀체인하여 새로운 모델로 출시하였습니다.

XMAX300 테크 맥스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기존의 디자인을 가져가면서도 변화를 많이 주었다라고 생각이 들었는습니다.

 

저는 유튜브나 사진으로만 신형 디자인을 보다가 실물로보니 뭔가 다른 차량을 만나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크기나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xmam300와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려웠지만 전면부의 디자인은 보다 더 역동적이고 세련된 차량의 이미지를 가져가면서 300cc 쿼터급의 스쿠터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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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프론트 페어링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마 부분이 인상적인 라인으로 시작되는데요.

이마부터 라이트까지 X자 모양을 연상케하고 있으며 헤드라이트 부분에는 포지션 램프를 사용하여 더욱 강렬한 X자 모양을 갖췄습니다. 

펜더, 사이드 카울, 리어카울에도 편화를 가져갔는데요.

얼핏봐서는 기존의 XMAX300과 다른 점을 찾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역시 라이트와 방향 지시등이었습니다. 

방향지시등은 위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매인라이트 밑에 포지션 램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방향지시등은 위쪽으로 옮겨지면서 더욱 눈에 띄는 방향지시등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의 XMAX300의 방향지시등은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는 평도 있었지만 신형 XMAX300에서는 잘 보완되어 나왔다고 보여집니다. 

 

사이드 카울부분에는 메인 컬러와 다른 컬러를 사용함으로 디자인이 더욱 눈에 들어오는데요.

몇년전 오토바이 디자인 부분에서 XMAX300 이 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번 풀체인지된 XMAX300으로도 상을 받지않을까 생각하는 전문가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만큼 디자인 자체는 너무나 좋았는데 더 좋아졌다는 평도 있습니다. 

쿼터급으로는 보이지 않는 디자인과 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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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계기판, 기능

가장 많은 변화이면서도 가장 잘 바꿨다라고 느꼈던건 바로 계기판 입니다.

계기판이 상,하 이중으로 나눠져있습니다.

먼저 하단에 위치한 계기판은 4.2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 기능이 탑제되어 있어 주행중에도 지도로 표시된 도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 들어왔을 때 사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또한 RPM, 시간, 외부온도가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여 전화, 문자 기능을 사용할 수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Y커넥트 시스템 사용이 가능해졌는데요.

Y커넥트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소모품 교체시기, 배터리 상태 확인, 일일 주행내역 등 확인이 가능해져 라이더들에게 더욱 매리트 넘치는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상단에 위치한 계기판은 3.2인치 LCD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속도, 연료량, 트립미터가 표시됩니다.

기존의 계기판들과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실제 주행중에 얼마나 효과적이고 편리한지 경험해보고 싶은 모델 입니다.

 

 

 

풀체인지로 찾아온 2023 야마하 TMAX560 디자인, 제원, 가격, 전세대와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야마하 R7 디자인, 제원, 가격 아세요? 실제로보니 정말 예뻤습니다.

XMAX300 제원

XMAX300 차대 제원 (출처 :야마하 공홈)
프론트 서스펜션	텔레스코픽 포크
리어 서스펜션	유닛 스윙
프론트 브레이크	유압 단일 디스크 (ABS)
리어 브레이크	유압 단일 디스크 (ABS)
프론트 타이어	120/70-15
리어 타이어	140/70-14
전체 길이	2180mm
넓이	795mm
시트고	795mm
휠베이스	1540mm
차량 중량	183kg
연료 탱크 용량	13.2L
연비	3.0L / 100km
배기량	292cc

 

제가 XMAX300을 만난 곳이 모터쇼인지라 색상도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바디카울부터 머플러, 타이어 휠까지 모두 튜닝을 마친 차량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어떤 색상을 입히던지 돋보이는 디자인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분홍색과 카본패턴의 카울이 어울리는듯 어울리지 않는듯 하면서 미묘한 경계에 있는듯 했습니다.

차량 자체가 예쁘다보니 어떤 색상이든 만족스러운 차량이 될 것이라는건 확실했습니다. 

 

 

국내에 기본으로 출시될 색상은 아직까지는 명확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블랙, 화이트, 그레이 색상이 유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모토쇼에는 레드 색상의 XMAX300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레드 색상이 가장 멋진 차량이라고 보여졌습니다. 

마지막으로 2023 xmax300의 특징을 살펴보면 모든 등화류가 LED로 변경되었다는 점 입니다.

이전 모델같은 경우 알전구를 사용하여 큰 매리트를 느끼기에는 어려웠지만 신형 xmax는 라이더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춰서 나왔다 해도 될만큼 잘 나왔다고 보여집니다.

 

국내에서는 여름에 출시예정을 하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시기, 원하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지 모르는 차량이 될 것이라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또한 많은 라이더분들이 궁금해할 배터리 문제는 해결이 되었을지도 상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