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R7 디자인, 제원, 가격 아세요? 실제로보니 정말 예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마하 R7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야마하 R7은 R6 모델이 단종되면서 새롭게 출시된 차량입니다.

디자인도 잘 나왔고 R6의 후속작이니만큼 많은 라이더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많은 양의 차량이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기에는 아주 적합한 차량이라고 보입니다.

 

 

무엇보다 야마하의 R차를 사랑하는 라이더들에게는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디자인이기도 하죠.

물론 라이더들 뿐만 아니라 누가봐도 예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거같은 비주얼이기 때문에 호기심을 자극시키기도 할거 같습니다. 

 

R7 디자인

전면부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아프릴리아 RS660의 느낌도 나는 거 같습니다.

크기는 MT07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이드미러는 R3와 동일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R차답게 날렵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죠? 

시그널이 얇게 나와있기 때문에 시선이 집중되지 않아 좋게 보였고 LED로 되어있다 보니 시인성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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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가격

가격은 12,070,000원으로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미들급 바이크로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라는 평도 있습니다. 

혼다의 CBR650R (11,750,000원), 가와사키 닌자 650 (11,330,000원)과 비교 대상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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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기능 및 특이점 

KYB 템핑, 프리로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색이라 눈에 확 띄는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료 탱크의 크기도 상당히 커 보이는데요.

차량의 전체적인 크기를 더욱 부각하는 듯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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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제원 

야마하 R7 제원 (출처 : 야마하 공식홈)
길이	2,070mm
넓이	705mm
높이	1,160mm
시트고	835mm
휠베이스	1,395mm
연료탱크용량	13L
중량	188kg

 

 

 

 

4P 캘리퍼 레디얼 마운트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더블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전한 제동성을 가질 수 있는 옵션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어시스트 슬리퍼클러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어 서스펜션은 링크식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프레임은 경량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으며 야마하 R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슬림하다고 합니다. 

휠은 경량화를 위해서 알루미늄 경량 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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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색상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R7의 색상은 화이트 색상인데요.

실제로 국내에 출시되는 색상은 블루, 블랙입니다. 

후면부를 살펴 보면 R6 디자인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얄상하고 날렵한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R차의 매력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야마하만의 디자인을 잘 보여주는 R7인 거 같습니다.

라이더들의 아쉬움으로 거론이 되는 것은 출력이 아쉽다는 반응인데요.

이 부분은 라이더들만의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말하는 단점은 바로 전자장치가 ABS 밖에 없다는 것인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R6의 후속작이라면 어떠한 변화라도 기대할 법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큰 변화가 없었기에 아쉬움으로 남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