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해보는 글은 이전에 한번 포스팅 했던 2022년 혼다 슈퍼커브110 입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이 아닌 블루 색상을 가져왔습니다.
블루 색상은 화이트 색상에 비해서 인기는 조금 덜한 편이지만, 그래도 슈퍼커브라는 점에서 인기는 많은 편입니다.
2022년 슈퍼커브는 화이트, 블랙, 블루,레드 총 4가지로 출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2년식 블루 색상은 처음 봤을 때이 인상은 아주 예뻤습니다.
파란색 카울의 색감이 정말 예쁘고 펄이 들어가있는 색상이다보니 확실히 다른 바이크들과 비교했을 때 예쁜 바이크다라고 느끼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슈퍼커브의 신차 출고가는 2,520,000원 입니다.
디자인도 성능도 뛰어나서 인기가 좋기도 하지만, 입문용 바이크를 신차로 구매하기에도 크게 부담없는 가격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크 입니다.
슈퍼커브의 디자인은 둥글 둥글한 디자인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라이트도 윙커도 모두 둥글해서 귀여운 디자인을 부각시킵니다.
슈퍼커브의 머플러도 깔끔하죠?
너무나 깔끔하게 잘 빠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슈퍼커브110의 머플러를 튜닝하시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튜닝을 하지 않고 순정으로 타시는게 더 예쁘지 않나 싶습니다.
튜닝을 하시는 이유 중 하나는 배기음이 다소 아쉬움으로 다가오시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110cc 이다보니 큰 배기음이 아니기 때문이겠습니다.
햇빛을 받는 카울의 색을 보면 펄이보이시죠?
생각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듯하며, 확실히 혼다에서 카울의 색을 잘 뽑았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슈퍼커브110의 연비는 L당 65km 입니다.
연비가 정말 훌륭한 가성비 차량입니다.
연료탱크는 4.2L 이니 총 273km 를 주행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실 주행으로는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슈퍼커브의 리어 캐리어는 상당히 넓죠?
비즈니스 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도의 리어캐리어를 추가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라서 비용을 조금은 절약하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다만, 2인승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시트를 별도로 튜닝하셔야 한다는 부분도 알고계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리어 윙커 또한 둥글게 되어있습니다.
등화류는 LED가 아닌 전구로 되어있습니다.
헤드라이트만 LED로 되어있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인성으로는 좋습니다.
아날로그 계기판을 사용하고 있으며 , 기어포지션 또한 표시가 됩니다.
핸들에는 큰 기능은 없습니다.
딱 간단한 기능 , 기본적인 기능들만 탑제되어있습니다.
디자인도 색상도 예쁜 슈퍼커브110 블루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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