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오토바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바로 로얄 엔필드 입니다.
로얄 엔필드는 클래식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디자인과 감성이 미쳤다고 보여집니다.
젊은 층부터, 중장년 층까지 모두를 흡수할 수 있으며 모두가 사랑하는 바이크를 만들어내는 회사인데요.
저도 로얄 엔필드만큼은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오토바이 브랜드 입니다.
그럼 로얄 엔필드는 어떤 회사이면서 또 어떤 모델들을 가지고 나올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OYAL ENFIELD 어떤 회사일까?
로얄 엔필드는 인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명한 오토바이 제조 업체입니다.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토바이 회사 중 하나로 뽑힙니다.
● 창립과 역사
로얄 엔필드는 원래 영국 회사로, 1893년 영국 레디치에서 조지 타운센드와 로버트 스미스가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이 회사는 무기 제조업체로 시작을 했지만 20세기 초에 자전거와 오토바이 제조로 전환하여 지금의 로얄 엔필드가 되었습니다.
● 불릿 모델
1932년에 출시된 로얄 엔필드 불릿은 Royal Enfield의 가장 상징적이고 지속적인 모델 중 하나입니다.
특히 군용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견고함과 신뢰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인도 연결
1955년 인도 정부는 경찰과 군대를 위해 대량의 로얄 엔필드 불릿을 주문하였습니다.
1년 후인 1956년, 로얄 엔필드는 인도의 마드라스 모터스와 제휴하여 엔필드 인디아를 설립하였고 이는 로얄 엔필드와 인도와의 오랜 인연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 엔필드 인디아
로얄 엔필드는 인도 기업이 되어 인도에서 모터사이클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수년에 걸쳐 클래식한 레트로 스타일의 오토바이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해지면서 인도에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 클래식 모델
로얄 엔필드는 클래식 350 및 클래식 500과 같은 클래식 및 빈티지 스타일의 모터사이클로 유명합니다.
이 바이크는 현대적인 기술과 클래식한 디자인 미학을 결합하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라이딩 경험을 원하는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는 로얄 엔필드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선보인 카페 레이서 스타일의 오토바이 입니다.
기존 로얄 엔필드 모델에 비해 더욱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라이딩 경험을 원하는 라이더를 위한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 글로벌 확장
21세기에 들어와서 로얄 엔필드는 인도를 넘어 국제 시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국가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 매장과 대리점을 개설하여 독특한 복고풍 모터사이클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가지고 있는 바이크 브랜드 입니다.
● 아이허 모터스
1994년 인도의 자동차 회사인 아이처 모터스는 엔필드 인디아를 인수하여 아이처 모터스의 자회사인 로얄 엔필드 모터스 리미티드를 설립했습니다. 아이허의 소유 하에 로얄 엔필드는 부흥과 현대화를 거쳐 모터사이클의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 현대화
로얄 엔필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의 안전 및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데 필수적인 연료 분사, 디스크 브레이크, 전기 시동과 같은 기능을 통합하여 오토바이들을 현대화했습니다.
● 컬트 추종
로얄 엔필드 모터사이클은 전 세계적으로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니아들은 종종 장거리 라이딩과 모터사이클 클럽에 참여하여 브랜드의 지속적인 매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커스터마이징
로얄 엔필드는 커스터마이징을 장려하며, 로얄 엔필드 바이크를 중심으로 커스텀 모터사이클 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라이더가 자신의 모터사이클을 개인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애프터마켓 액세서리와 부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얄 엔필드(Royal Enfield)는 전통적인 디자인과 현대 기술을 결합한 클래식하면서 빈티지 스타일의 오토바이로 유명한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오토바이 제조업체입니다. 인도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복고풍의 미학과 독특한 라이딩 경험을 좋아하는 라이더들에게 어필하며 국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oyal Enfield 모델, 가격
Super Metero650 : 9,570,000원
HNTR350 : 4,950,000원
Scram411 : 6,350,000원
Himalayan : 6,500,000원
Metero350 : 5,990,000원
Classic350 : 5,870,000원
Interceptor : 8,810,000원
Continental650 : 8,810,000
로얄엔필드 바이크 특징으로는 연료 탱크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있다는 것입니다.
라이더의 개성에 맞게 바이크를 주문할 수 있으며, 시승도 신청해서 만나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도 보이는 브랜드 입니다.
로얄엔필드 바이크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내구성 강한 바이크로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바이크 회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으로 라이더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한 기종의 바이크를 오랫동안 타시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로얄엔필드 바이크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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