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자전거 관리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전기자전거는 많은 분들이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이동수단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일 뿐 아니라 연료를 사용하여 운행하는 이동수단과 다르게 유지비가 저렴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장점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기자전거는 제대로된 관리하지 않는다면 성능이 저하되거나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안전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전기자전거 세차
전기자전거를 세차할 때는 꼭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세차 시에는 꼭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분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배터리에 수분이 들어가면 배터리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고객분들이 배터리 손상으로 가져오게 되면, 대부분 비를 맞거나 수분에 노출되어 손상이 되었습니다.
꼭 세차할 때는 배터리를 분리하셔야 한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특히나, 세차에 사용되는 고압세척기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고압세척기뿐 아니라 물을 뿌리는 거 자체가 좋지 않습니다.
배터리와 모터에 물이 들어가는 순간 고장의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배터리와 모터는 전기자전거의 핵심 부품들이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지만, 무상 AS기간에 수분으로 인한 고장은 무상수리를 받기 어려우니 이 부분은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세차를 할 때 가장 좋은 건 부드러운 천과 중성 세제를 사용해서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중성 세제가 없다면, 젖은 천으로만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두 번째, 전기자전거 배터리 관리
배터리는 말 그대로 배터리입니다!
즉, 방전이 되거나 과충전 했을 때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배터리는 20~80% 충전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배터리는 고온이나 저온 환경에 노출이 되면 성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겨울철에 배터리 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특히나 영하의 날씨에 배터리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방전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온도는 섭씨 0도에서 40도 사이의 온도가 가장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추가로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는 상황이라면, 배터리를 완충 상태로 보관하고 주기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납산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10일에 한번 충전을 해주는 게 좋으며, 리튬이온 배터리 같은 경우 2주에 한번 충전을 해주는게 좋으니 참고해 주세요~!
세 번째, 전기자전거 정기 점검받기
전기자전거는 정기 점검을 받아주는 게 좋습니다.
물론 전기자전거뿐 아니라 오토바이, 자동차, 자전거 등 바퀴를 사용하는 제품들은 공기압 체크를 하거나 브레이크 마모 상태를 확인해 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온도차이로 인한 타이어 바람이 빠질 수 있어 꼭 공기압 체크를 하고 운행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비를 맞거나 눈을 맞아서 체인이나 기어가 녹이 날 수 있습니다.
그를 방지하기 위해 윤활유를 발라주거나 잘 말려주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 전기자전거 모터 관리
모터는 위에서 말한 거와 같이 전기자전거의 핵심 부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운행을 해야 합니다.
모터가 과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급격한 가속이나 장시간 높은 속도로 주행하게 된다면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전기자전거 제품마다 다 다르지만, 주행 중 모터에 무리가 가지 않게 제어를 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모터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한 모터 관리 방법입니다!
전기자전거 관리 방법 마무리
전기자전거는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한다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터를 통해 동력을 얻어 움직입니다.
관리가 잘되어야 사고 없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정기점검, 세차, 배터리 관리 등을 철저하게 한다면 좋은 컨디션의 전지자전거를 꾸준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자전거와 비교해서 제품의 가격도 비싸지만, 수리 비용도 비싸니 잘 관리해서 잘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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