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식당 중에서 유유샤브가 좋았던 이유, 메뉴 소개 남겨봅니다.

많은 샤부샤부 식당 중에서 유유샤브가 좋았던 이유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식당을 좋아하시나요?

예전에는 샤브샤브샤부샤부 식당의 종류가 얼마 없었지만, 요즘에는 훠궈부터 마라탕까지 샤부샤부와 유사한 메뉴와 식당들이 많아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소비자들의 입맛도 다양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유유샤브가 좋았던 이유는 깔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렌차이즈 답게 어떠한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깔끔하고 쾌적한 매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젊은 세대와 어른들의 세대까지 모두 만족시킬만한 프렌차이즈 식당이라고 보이며 메뉴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식당이라고 보입니다. 

저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여자친구와 유유샤브 식당을 총 세 곳을 방문했는데요.

모두 다른 지점을 방문을 했음에도 언제나 깔끔한 매장과 질 좋은 서비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음식 맛이 가장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특히나 건강한 음식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에 샤브샤브의 매력을 가장 많이 담은 식당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포스팅 하는 곳은 유유샤브 광주 동천점입니다.

광고나 홍보가 아니라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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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샤브 광주 동천점 위치 

주소 : 광주광역시 유림로 98번 길 11 , 1~2층

영업시간 : 11:30~21:30 ,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동천동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천동 다이소 뒤에 있습니다.

2층 독체 건물이 통으로 유유샤브 식당이기 때문에 한눈에 들어옵니다.

큰 건물에 화려하고 깔끔한 식당이어서 찾아가기도 쉽고 들어가고 싶은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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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샤브 동천점 첫인상

 

매장이 정말 넓고 큽니다.

매장의 1층은 큰 오픈키친으로 음식에 신뢰를 주는 듯했습니다.

또한 1층에 준비된 테이블도 깔끔하고 매장 전체의 인테리어가 밝아서 고급스러운 식당의 분위기도 풍기고 있습니다. 

테이블은 4인석 기준이기 때문에 2인이서 방문한다면 테이블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4인이 함께 식사를 하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고 불편함 없는 테이블의 크기입니다. 

 

2층도 넓고 2층 홀만 담당하는 직원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응대도 빠르고 조리할 때 도와주시기 때문에 아주 편하게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다만, 매장은 크고 넓은데 주차장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대략 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며, 제가 방문했을 때는 딱 한대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주차가 가능한 건 좋지만 넓은 매장과 수용가능한 손님 수에 비해서 작게 느껴지는 주차장이었습니다. 

 

주차는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길거리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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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샤브 메뉴

 

유유샤브 메뉴는 육수를 선택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유유샤브와 매콤한 육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반반샤브가 있습니다.

샤브를 주문했을 때 칼국수와 죽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유유샤브 18,000원, 반반샤브 19,000원

소고기 편백찜 48,000원, 오리고기 편백찜 48,000원, 돼지고기 편백찜 48,000원  

참치타다끼 12,000원, 소고기타다끼 12,000원, 왕새우튀김 7,000

 

유유샤브의 대표적인 메뉴들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서비스, 음식 모두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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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샤브 특징

 

육수가 깔끔하고 준비되는 음식이 모두 깔끔하다.

육수는 리필이 가능하며, 야채와 고기는 추가주문이 가능하다.

직원분들이 조리 시작할 때 안내를 해주고,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모임이나 회식으로 방문을 하더라도 깔끔한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샤부샤부가 특별히 맛있다, 고기의 질이 뛰어나게 좋다는 아니지만 유유샤브만의 분위기와 음식이 나오는 차림이 개인적으로 좋게 느껴졌습니다. 

유유샤브만의 간장소스도 샤브의 맛을 즐기기 좋았고 야채와 고기 모두 잘 어울렸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었습니다. 

 

 

죽도 맛있었지만, 칼국수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더욱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칼국수까지는 고객이 직접 조리하면 됩니다.

남은 육수를 끓여 면만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죽은 직원분께서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식사를 마치고 부탁드리면 됩니다.

 

유유샤브는 가족들과 방문하기도 좋고 연인과 함께 가기도 참 좋은 식당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