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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광주 이자카야 스페샬나잇트 메뉴, 후기 남겨봅니다.

by 구레이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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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자카야 술집 중에서 핫한 매장 스페셜나잇트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스페셜나잇트는 광주가 본점인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술집입니다.

광주 송정점이 가장 먼저 생겼다고 알고 있는 광주 이자카야 맛집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스페샬나잇트 광주 수완점 입니다. 

 

○ 수완지구 스페샬나잇트 위치 

 

주소 : 광주 광산구 수완로 52번길 36-3

영업시간 : 월요일~일요일 (연중무휴) / 17:00~03:00

금요일, 토요일은 04:00까지 영업하고 있어 2차, 3차로 방문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수완지구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간맥주 옆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완지구에서 국밥으로 유명한 신돈지 국밥 뒤편에 있어 찾아가기도 좋은 곳입니다. 

 

○ 스페샬나잇트 수완점 주차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합니다.

또한 먹자골목이기에 인근에 주차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 스페샬나잇트 첫인상

 

스페샬나잇트는 일식 이자카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스페샬나잇트는 매장의 공간과 건물의 형태 상관없이 자유로운 매장으로 되어있어 각 매장마다 감성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수완점에서는 18:00~20:00까지 2+1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맥주나 하이볼을 2잔 주문하면 한 잔은 서비스로 증정하고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1차로 방문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

 

이자카야의 분위기도 너무나 잘 살려져 있었고 손님들도 많아서 왜 요즘 핫한 술집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수완점 사장님은 너무나 친절하셔서 인상깊은 매장이었습니다. 

 

수완지구 이자카야 술집을 찾으신다면 스페샬나잇트를 추천드립니다.  


 

스페샬나잇트는 많은 분들이 아는 거와 같이 나베 전문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베가 기본적인 메뉴로 고성 되어 있으며,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본식 이자카야 술집이기 때문에 하이볼, 맥주, 일본 전통주 등 다양한 술이 있습니다. 

 

○ 스페샬나잇트 메뉴

나베 
당신의 나베 6,000원
모츠나베 23,000원
스지 오뎅 나베 22,000원
탄탄 나베 23,000원

요리
미소 아롱사태 수지 전골 32,000원
치킨 가라아게 14,000원
대창볶음 16,000원
나폴리탄 파스타 12,000원
타코와사비 10,000원
닭껍질교자 14,000원
야끼우동 13,000원
명란구이 14,000원
오징어 가라아게 14,000원
레몬크림새우 13,000원
표고버섯 가라아게 10,000원
고추 치즈 돈까스 10,000원

사이드
모찌리도후 6,500원
타코야끼 5,000원
소세지 4,000원
일본식 아이스크림 6,500원
오니기리구이 6,000원
계란말이 7,000원

 

메인 메뉴인 나베도 유명하지만, 요리 메뉴도 맛있는 이자카야로 유명합니다. 

나베토핑을 별도로 주문할 수 있어서 부족한 건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당신의 나베는 육수를 선택하고 모든 토핑을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저는 탄탄나베를 주문했습니다.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어 주문을 했는데, 모든 재료들이 신선하게 보이면서 맛있어 보였습니다. 

 

나베를 기본으로 주문하고 추가로 토핑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고, 육수가 부족하면 리필이 되기 때문에 술안주로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탕 메뉴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도 방문해서 술 한잔 하기 좋은 곳입니다. 

스페샬나잇트는 한라봉 하이볼과 청포도 하이볼이 잘 나가는 메뉴라고 합니다. 

생맥주도 맛있었지만 청포도 하이볼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청포도 하이볼이나 한라봉 하이볼을 추천드립니다. 

 

요리 메뉴로는 레몬크림새우가 맛있다고 하여 함께 주문을 했습니다. 

레몬크림새우 역시 정말 맛있었습니다.

타코야끼도 맛있게 먹었는데요.

모든 메뉴가 술과 잘 어울리면서 맛이 좋았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술집다운 매장이었습니다.

데이트로도 많이 오는 곳으로 보였고, 이자카야의 감성과 안주들을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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