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 노인전동스쿠터 매장 평동 '모아타' 입니다.
면허를 반납하신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교통약자로 포함됩니다.
따라서 20km/h 이하의 속력을 내는 스쿠터는 면허가 없어도 운전이 가능하십니다.
그럼 가장 안전하게 탈만한 제품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보았을 때 바로 '의료용 스쿠터'를 떠올리게 되곤 합니다.
오늘 여려분께 소개드리고 싶은 제품은 바로 의료용 스쿠터인 AU테크사의 "골든체어 300" 모델입니다.
일반적으로 의료용 스쿠터는 신체적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고령의 연세로 인해 타시다보니 사용을 주저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는데요 지금 모델은 실물을 보신 분들께서 마음에 드시고 구매를 결정하시곤 합니다.
● 사용 연령층
- "골든체어 300" 모델은 주로 연세가 되시거나 신체적 장애가 있으신 분들께서 사용하시고 기존의 의료용 스쿠터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마실용으로도 타고 계십니다.
- 의료용 스쿠터는 농업용 스쿠터에 비해 속도감이 떨어지지만 안전에 대한 기준이 높기 때문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시거나 운전을 해보지시 않은 분들이 타시기에 제격인 모델입니다.
- 조금씩 이동과 물건을 들고 다니시기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께서 만족하시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적응면에 있어서 출발 시에 가속이 일정하게 붙어나가기 때문에 기기를 운용하는 부담 및 두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모델이기에 오토바이를 타시던 분들께서 적응하시기에는 농업용스쿠터보다 용이하다 생각이 듭니다.
●"골든체어 300"의 제품의 스펙 및 가격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 제품의 크기는 길이 128cm / 폭 65cm / 높이 130cm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제품의 색상은 레드와 그레이 두 종류로 출시되어있고, 일반적으로 레드 색상을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 베터리 전압과 전력량은 24V 52Ah로 나드리 일반모델보다 조금더 전력량이 높은 편입니다.
- 주행거리는 탑승자와 사용환경에 따라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60km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 모터의 출력은 500w까지 나오는데 등판 각도 20%까지 무리없이 오를 수 있고, 실질적으로 생각보다 가파른 길도 오르내리는 사용후기를 받았었습니다.
- 전/후방 튜브 타이어를 쓰고 있어 승차감 면에서 조금 더 안정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보시는 것과 같이 전,후방 타이어의 크기가 차별되어 있는데 무게중심을 탑승자 기준 조금 앞쪽으로 안배해서 안정감을 둘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입니다.
- 화재 예방을 위해서 역시 납산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AU테크 "골든체어 300"의 가격은 2,098,000원 입니다.
바로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소개 영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골든체어 300"의 안전성은?
- 중형 튜브 타이어와 전방 후방에 서스펜션을 장착한 준대형 모델로 비포장 시골길이나 오르막에서도 좋은 주행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전/후방 라이트와 비상등 기능을 가지고 있어 후미에 오는 차량에게 대략상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도로 노면의 균형이 맞지 않는 언덕을 오를 때 전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보조바퀴가 들어가 있는데 앞쪽이 들리더라도 지면을 받쳐서 잡아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고탄력 시트가 어느정도 체구가 작으신 분들도 안착될 수 있도록 잡아주고 있습니다.
- 핸들쪽 레버를 당김으로 전후진이 가능한데,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손을 놓기만 하면 바로 차량이 멈추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외적 기능에 관해서
- 아래의 사진은 조작버튼들이 있는데 좌,우측 방향지시등이 사용가능하고 비상등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가운데 속도조절계를 통해 속도감을 맞추실 수 있고, 전조등과 경적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시트 아래의 래버를 활용해서 시트를 돌려서 오르내리실 수 있고 승차시에 팔걸이를 올리시고 탑승하시면 수월하게 타실 수 있습니다.
- 핸들 기둥쪽에 래버가 있는데 래버를 통해서 핸들과 운전자간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고, 충전하는 포트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3개의 홀이 있는 단자를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사용 후기
- 다리가 아프고 나서부터 외출이 부담스럽고 걱정이 많으셨었는데 자녀분의 선물로 타시게 되면서 이걸 타지 않았으면 어떡할 뻔했나 싶다는 말씀을 주셨었습니다.
- 처음에는 내가 이것을 탈 나이가 아닌데라시며 민망해 하시는 어르신도 계셨었는데 타시고 부터는 편리함을 느끼셔서 만족하신다는 후기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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